문체부·한국관광공사,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11.6.~11.28.)’ 개최
전국 100여 개 웰니스관광지·지자체 등 참여 다양한 할인·무료 체험 제공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웰니스 관광상품 할인 및 무료체험행사를 중심으로 하는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치유여행 기회 제공과 함께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 행사엔 100여 개 웰니스관광지와 지자체 등이 참여한다.
6일 원주 뮤지엄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36개 추천웰니스관광지 할인캠페인(11.1~12.5), 15개 추천웰니스관광지 오픈클래스(11.7~11.21)가 진행된다.
또한 8개 광역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지역별 웰니스관광 체험 및 판촉행사(11.5~11.28) 등을 통해 1만여 명의 소비자들에게 웰니스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할인캠페인에서는 시설 당 최대 3만원, 총 6,000여 명 대상 할인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할인권은 11.1~11.28 기간 중 티몬을 통해 희망하는 웰니스관광지 할인권을 구입해 11.8~12.5 기간 중 프로그램 사전예약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오픈클래스를 통해 ‘로미지안 가든’(정선)의 금강송 숲 치유 프로그램, ‘나폴리 농원’(통영)의 맨발 치유 프로그램 등 전국 15개 추천웰니스관광지의 대표 프로그램들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박용환 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페스타 기간과 연계해 지자체가 주최하는 ‘2021 강원웰니스위크(11.12.~11.21.)’와 ‘2021 경북웰니스데이(11.12.~11.14.)’가 함께 열려 11월은 웰니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 정상화 후 한국을 알리는 대표 웰니스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페스타를 지속 육성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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