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택코퍼레이션, 타올 브랜드 '헤이데이무드'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1-10-27 17:06:03
수정 2021-10-27 17:06:0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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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스타트업 헤이스택코퍼레이션(대표 최윤석)이 MZ세대를 겨냥한 리빙 패브릭 브랜드 ‘헤이데이무드(HAY.DAY.MOOD)’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헤이데이무드는 프로젝트 기반 브랜드로 매번 색다른 다자인을 선보이며 MZ세대에 더욱 매력적인 브랜드로 다가설 계획이다.
자연의 파도와 예술로부터 영감을 얻은 헤이데이무드는 첫 번째 프로젝트 빅웨이브(Big wave)의 일환으로 빅웨이브 오가닉 코튼 호텔 타올과 더블 레이어 센시티브 케어 타올을 출시했다.
오가닉 코튼 호텔 타올은 순면 유기농 40수 타올로 국내 보기 드문 품질의 수건을 구현해냈으며, 센시티브 케어 타올은 특허 기술을 토대로 한 원단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김진솔 헤이스택코퍼레이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코로나 이후 가정, 기업들의 행사가 줄며 타올을 온라인에서 직접 구매하는 수요가 높아졌다"며 “헤이데이무드는 샤워 후 닦는 타올이지만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을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프리미엄한 제품 품질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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