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게이밍노트북 ‘에일리언웨어 X∙M 시리즈’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는 얇고 강력한 성능에 델 고유의 새로운 냉각 기술을 적용한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Alienware X-Serie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는 15.6인치형 ‘에일리언웨어 x15’와 17.3인치형 ‘에일리언웨어 x17’ 두 개 모델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초박형, 초경량을 자랑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두 모델은 11세대 인텔 코어 H-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차세대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RTX 30 시리즈 GPU를 탑재해 더 빠르고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구현했다.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레전드 2.0(Legend 2.0)을 적용해 노트북의 미학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구조적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노트북의 내부 음영을 어둡게 해 게임 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이는 ‘다크 코어(Dark Core)’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실키-스무스 및 내구성을 강화한 ‘클리어 코팅’과 부드러운 마감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얼룩 방지 효과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표면 및 외관을 구현했다.
또한 델 테크놀로지스는 AMD 프로세서 탑재 모델인 ‘에일리언웨어 m15 라이젠 에디션 R5(Alienware m15 Ryzen Edition R5)’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발표에서 인텔 ‘타이거레이크-H’가 장착된 모델을 공개했다.
15.6인치 ‘에일리언웨어 m15 R6’은 에일리언 노트북으로는 처음으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된 모델로 차세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랩탑 GPU를 탑재해 더 빠르고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구현했다.
한편 게이밍노트북 델 에일리언웨어 X∙M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기획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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