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피스텔 ‘더챔버’ 경쟁률 최고 147대 1 기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 강서구에 들어서는 ‘더챔버(The Chamber)’ 오피스텔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1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화곡동에 들어서는 ‘더챔버’는 트리플 역세권이 될 화곡역과 직통연결 되는 단지다. 5호선이 지나는 화곡역에 오는 2023년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예정), 오는 2027년 2호선 청라연장선(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을 통해 마곡지구 및 목동, 여의도, 광화문, 종로 등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을 타면 상암DMC, 홍대입구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2호선 청라연장선이 확정되면 인천 청라국제도시까지의 접근성도 향상될 예정이다.
인근 마곡지구에선 총사업비 3조3,000억원을 투입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약 1.8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 마이스(MICE) 복합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가양동 옛 CJ제일제당 부지에는 연면적 79만㎡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상업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김포공항 일대 부지는 항공 관련 신산업, 물류 거점으로 서남권의 미래 산업 중심지로 육성될 계획이다.
한편, ‘더챔버’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상 3층~지상 12층, 총 154실이며,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화곡역과 직통연결되는 상업시설 ‘챔버 아케이드’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인 더챔버 갤러리는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일원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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