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스마트 블랙박스 'HERO X'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9-10 12:47:24
수정 2021-09-10 12:47:2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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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엠피온이 신제품 블랙박스 'HERO 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HERO X'는 차에 타는 그 순간부터 스마트폰과 하나가 되는 스마트화 블랙박스로 엠피온이 자체 제작한 앱 '엠링크 2.0'을 사용하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손쉽게 차량 위치 파악이 가능한 스마트폰 사진전송 위치확인, 차량에 근접한 운전자를 인식해 내비게이션, 뮤직 플레이어 등 자주 사용하는 앱을 자동으로 실행시켜주는 오토런,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등 다양한 편의기능들까지 갖췄다.
업체 관계자는 "'HERO X'는 초고밀도 해상도로 더 깨끗해진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용량 최적화 모드로 메모리를 절약할 수 있다"며 "전압이 떨어지거나 내부 온도 상승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과전압 방지 자동 종료 및 고온 감지 자동 종료 기능을 탑재하여, 파일 손실의 위험을 최소화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피온의 블랙박스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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