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 DPN 3-3상 준비 본격화"
증권·금융
입력 2021-07-29 10:28:35
수정 2021-07-29 10:28:35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3-3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29일 헬릭스미스는 DPN 3-3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PRA Health Sciences(이하 PR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DPN을 타깃으로 현재 두번째 임상 3상(3-2, 3-2b)을 진행 중이다. 7월 20일 기준, 총 45명이 무작위 배정되어 약물을 주사받았다.
PRA는 현재 진행 중인 DPN 3-2상도 관리하고 있다. PRA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80여개 국가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모아라이프플러스, 단기간 주가 급등 속 CB 털이 ‘주의보’
- 카티스, 원자력 발전소·SMR 등 공공보안 수주 확대
- 앱트뉴로사이언스, 美 자회사로 가상화폐 투자사 도약
- 지니언스, 투자자 대상 공동 기업설명회 참가…“투자자 소통 확대”
- 현대로템, 다수 국가와 K2 수출 협상 진행중…목표가↑-KB
- 제이준코스메틱, '슬리핑팩' 다이소 온라인몰 상위권 안착
- 밸류파인더 “엠젠솔루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수혜 전망”
- FSN, AI Driven 전략 실행…광고주·브랜드 성과 극대화
- 이니텍,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 본격 진출
- [부고] 김현엽(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장)씨 부친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