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밀크폼 버블라떼' 7월 신제품 2종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07-21 15:24:27
수정 2021-07-21 15:24:27
정의준 기자
0개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7월 신메뉴로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와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를 출시했다.
지난 2019년 ‘흑당 버블티’ 출시한 요거프레소는 ‘벨벳 밀크폼’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폼 시리즈’라는 스테디셀러 라인을 구축했다. 특히 오리지널, 카페,홍차 버블티에 이어 말차, 쇼콜라, 시나몬 등 새로운 구성을 연달아 출시해 인기에 불을 지폈다.
이후 밀크폼 딸기 버블라떼, 밀크폼 달고나 카페 버블라떼 등 요거프레소는 밀크폼과 다채로운 조합을 시도하며 ‘벨벳 밀크폼’ 시그니처 라인 강화에 들어갔다. ‘벨벨 밀크폼’ 라인은 지난 해 누적판매 200만잔을 돌파했다.
올 7월에는 밀크폼 라인 강화를 위해 초코 버블라떼와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를 새롭게 출시했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7월 신제품은 쫀득한 버블과 밀크폼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메뉴로, 여름철에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신메뉴 출시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 2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 3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 4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5“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6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7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 8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9‘만년 적자’ SSG닷컴…‘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10“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