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미래교육원,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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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21 12:21:33
수정 2021-07-21 12:21:33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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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댄스문화 과정인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을 국내 최초로 대학AMP과정에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과정은 브레인댄스 명상, 왈츠, 탱고, 스윙, 블루스, 테이블 세팅과 고품격 매너 등 하수잔 책임교수와 신규영 지도교수, 안영욱 지도교수, 신미영 사무국장 등이 함께 진행한다. 하 교수는 수잔라메종 CEO이자 아티스트로, 유명 테이블세팅 1세대다.
이번 1기 과정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5회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세종대학교 관계자는 “팬데믹 시대 속에서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기업 CEO와 경영진들에게 이번 최고위과정이 기쁨과 위안을 줄 것”이라며 “디너파티와 멋스러운 테이블 세팅과 매너, 힐링 춤명상을 통해 삶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을 마치면 세종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CEO클럽, 동문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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