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주 청년들 사로잡는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가맹열기 이어가

코로나19 여파로 청년층의 취업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사상 최악의 실업난 속에서 2030 청년들은 창업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0세 미만 청년층 창업이 19.1%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들은 청년들이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것은 좋으나, 자본금이
충분치 않을 것을 우려해 소자본창업을 권고하고 있다. 여윳돈 없이 모든 돈을 창업에 쏟아 붓기보다 적은
투자로 안정적인 매출을 추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 발품 팔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이에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이 청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가맹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늘려 나갔다. 그
결과 올해 초 가맹 100호점을 달성하였고,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의
관계자는 청년들의 가맹 창업 상담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의 관계자는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 청년들이 해당 브랜드에 몰리는 이유로 가맹본사에서 직접
발로 뛰는 것을 꼽았다.
창업 상담이 들어오면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의 가맹본사에서 직접 찾아가 상권분석을 비롯한 전반적인 가맹 창업 상담을
해주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다고 한다. 즉 3000만
원 대의 적은 창업 비용으로도 고정적인 월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지 예비창업주와 함께 찾아보는 것이다.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의 관계자는 불경기를 이겨낼 수 있는 치킨 아이템과 가맹본부의 열정적인 지원이 만나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가맹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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