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투바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 학과와 차세대 IP 사업 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
대학들과 상호 교류를 통해 산업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 사업 공동 추진

(주)투바앤 (대표 김광용)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와
상호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양 기관 주요
시책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애니메이션 ‘라바’로 잘
알려져 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은 대학들과 상호 교류를 통해 산업형 인재 양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투바앤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졸업 후
실무에 투입될 학생들의 체계적인 교육 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은 국가근로장학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균형 있게 병행하여 애니메이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캐릭터 현장 실무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국가근로장학은
국가가 장학금을 지원해 대학생의 등록금과 생활비 등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제고하는
제도이다.
투바앤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산업형 인재 양성
이외에도 자사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대내외 홍보를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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