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GA최초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위한 상시기구 신설
증권·금융
입력 2021-02-01 14:43:59
수정 2021-02-01 14:43:59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단’을 상설부서로 신설하고, 상무급 임원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단’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대응과 나아가 소비자 민원 예방 및 정도영업문화 완전 정착을 목표로 하며,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이를 통한 기업리스크 방지라는 인카금융서비스의 최우선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단’은 대표이사 직속 기구로서 금소법 시행령에서 명시한 금융상품 판매시 6대 판매규제(적합성 원칙,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 영업금지, 부당권유 금지, 광고규제)를 예방하며, 불완전판매 감소와 고아계약 관리도 병행하여 종합적인 소비자보호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금융소비자 내부통제 위원회’도 함께 신설한다”면서 “고객의 경제적 안정과 보호를 통한 기업리스크 예방과 정도영업 정착을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민병덕, '디지털자산기본법' 초안 공개…가상자산 논의 속도
- 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