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세 푸드몰 된 '쿠캣마켓', 100만회원 기념 감사제 진행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이 운영하는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가입 회원 100만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댓글란에 쿠캣마켓 응원메시지 또는 개선점을 남긴 모든 고객에게 다음달 10일 3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어,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는 쿠캣마켓에서 3천원 할인쿠폰을 사용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한정판 필름카메라(코닥 필름, ISO400)를, 1명에게 아이패드 프로 11형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내용을 고객 개인의 SNS 계정에 고객 본인의 쿠캣마켓 아이디와 함께 ‘#쿠캣마켓 #쿠캣마켓100만회원돌파’라는 해시태그를 삽입해 업로드 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10일 진행되며, 당첨선물은 3월 31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쿠캣마켓 측은 지난 2019년 5월 론칭 이후 단기간에 100만 회원을 확보한 비결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트렌디함까지 갖춘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PB(Private Brand) 제품을 선보인 점을 꼽았다. 핵심 고객층인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간편식 맛집’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인 히트상품은 '쿠캣마켓 깐새우장’, ‘쿠캣마켓 딸기쏙우유 찹쌀떡’, ‘쿠캣마켓 매콤크림 닭갈비’,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지난해 9월 매일 오후 8시 이전까지 주문 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을 완료하는 새벽배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를 대폭 향상시킨 점도 주효했다. 실제로, 쿠캣마켓은 다채로운 간편식을 앞세워 분기 매출액이 100억원에 육박하는 중견 푸드몰로 성장했다. 

쿠캣마켓 관계자는 "열렬한 사랑으로 100만 회원 달성을 도와주신 고객분들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맛있는 간편식과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맛, 가격,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간편식이라는 쿠캣마켓 만의 특장점을 갈고 닦아 식음료업계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캣은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된 푸드 컴퍼니다.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전 세계 70여 개의 푸드 채널을 운영 중으로, 총 구독자 수는 3,200만 명에 달한다. F&B 시장에서는 지난해 5월 론칭한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을 통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쿠캣마켓은 자사 콘텐츠 채널 구독자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질 좋은 PB 식품과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식음료 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blu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