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CES 2021 어워드 ‘싹쓸이’
경제·산업
입력 2021-01-15 21:10:28
수정 2021-01-15 21:10:28
양한나 기자
0개

지상 최대 가전쇼로 불리는 ‘CES 2021’이 마무리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들이 호평을 받으며 관련 상을 휩쓸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44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해 미디어 어워드까지 총 173개 상을, LG전자는 ‘CES 혁신상’ 24개를 포함해 총 139개 상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는 기존 QLED의 화질을 개선한 ‘네오 QLED’ TV와 프리미엄 제품인 마이크로 LED TV가 CNN 등 다양한 현지 매체들로부터 이번 CES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LG전자는 ‘올레드 TV’가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 선정 TV 부문 최고상(Best of CES Awards)과 ‘CES 최고 혁신상’을 석권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