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소액주주 올해 2.6배 증가
증권·금융
입력 2020-08-25 19:52:59
수정 2020-08-25 19:52:5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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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키는 동학개미…소액주주 88만명 ↑
개인, 삼성전자 줄기차게 사들이며 한국 증시 지지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올해 들어 2.6배 늘었습니다.
일명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활약한 결과입니다.
지난 6월말 삼성전자의 주식 지분이 1% 미만인 소액주주는 145만4,3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56만8,313명)보다 88만여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올해 외국인이(6조7,012억원) 줄기차게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치운데 반해, 개인은( 8조3,626억원) 대거 매수에 나서면서 한국 증시를 지탱했습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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