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4월 흑자 기록… 서비스 출시 후 처음
전국
입력 2020-05-07 15:38:22
수정 2020-05-07 15:38:22
김혜영 기자
0개
영업수익 2016년 34억→지난해 1,187억 기록
“온라인 사업자 등 B2B 기반 이익 성장 궤도 진입”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 4월 월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토스는 지난 2015년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첫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흑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영업수익은 지난 2016년 34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187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3년간 약 35배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기준 영업수익의 83%가 제휴 금융기관과 온라인 사업자 등 B2B 기반으로 발생했다며, 앞으로 B2B 관련 비중과 규모가 더 확대되고 본격적인 이익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jjss1234567@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2“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3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4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 5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6‘만년 적자’ SSG닷컴…‘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7“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8'등불 아래 피어난 여성 평화의 메시지'
- 9박정하 국회의원, 부론산단 내 기업 이전시 과세 감면 연장 추진
- 10“폐광지역 미래인재들의 눈부신 성장을 지원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