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극한반전 챌린지’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0-01-13 09:53:13
수정 2020-01-13 09:53:13
신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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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이병헌 감독'과 진행
영화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로 여겨져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의 뒤를 이을 흥행작으로 ‘극한반전 챌린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참여를 통해 콘텐츠 제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틱톡의 이번 챌린지는 줌인아웃, 오토비트, 밈 등의 다양한 틱톡의 기능을 활용하여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전을 자신의 개성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을 꿈꾸는 영화 꿈나무들과 영상
꿈나무들에게는 꼭 참여해야 하는 챌린지로 총 상금 2,500만 원 규모다.
틱톡은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 및 브랜드와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이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챌린지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틱톡의 이번 챌린지는 #극한반전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앱 내에서
13일 낮 12시부터 참여 가능하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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