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모, '투인원 프리미엄 블렌더' 출시... 진공·히팅 모두 가능해
문화·생활
입력 2020-01-09 10:45:16
수정 2020-01-09 10:45:16
신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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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재료의 착색이나 영양소파괴를 줄여주는 진공블렌더, 조리까지 함께 가능한 히팅 블렌더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설거지가
이중으로 생겨 사용자의 불편함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에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을 ㈜베스모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바로 진공 블렌더의 기능과 히팅 블렌더의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는 투인원 프리미엄 블렌더 '하이브리드 퓨전블렌더'다.
출시한 제품은 원액기, 믹서기에 비해 원재료의 맛, 색, 영양소 파괴를 줄이는 진공블렌더와 가열시스템을 탑재한 히팅블렌더를
한 기계로 활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제조사의 기술력 한계로 진공블렌더와 히팅블렌더를
어쩔 수 없이 별개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았던 것으로 안다. 이번 '하이브리드
퓨전블렌더'의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해당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장해 더 편리하게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제품 구매는 본사 홈페이지에 문의를 남겨주시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베스모는 독일에 본사를 둔 하이엔드 주방기기 전문기업으로, 2019년 한국지사 설립 후 한국시장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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