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北제재 일부 해제 결의안 제안"…남북 철도도로사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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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17 08:38:49
수정 2019-12-17 08:38:49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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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의 일부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이날 대북제재를 일부 해제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을 제안했다. 이 초안에는 남북 간 철도·도로 프로젝트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북한의 해산물과 의류 수출을 금지하는 규정, 해외근로 북한 노동자를 모두 송환하도록 하는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도 반영됐다.
안보리 결의에 따라 해외에 근로하는 북한 노동자들은 오는 22일까지 본국으로 송환돼야 한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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