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푸드 전문점 피에프창, 타임스퀘어점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19-12-10 09:31:58
수정 2019-12-10 09:31:58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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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아시아
푸드로 유명한 피에프창이 오는 1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
피에프창은 1993년 아리조나 1호점 오픈 이후
전세계26개국, 320여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식과 동남아시아 푸드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신선한 고품질 식재료를 선별해 사용하며, 주문과 동시에
700도가 넘는 웍에서 조리해 불 맛으로 풍미를 높인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외식
특집에서 미국식 아시안요리 맛집으로 소개되며 방송에서 선보인 ‘창스 치킨 레터스 랩’은 아삭한 식감과 불향으로 입맛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 외 몽골리안
비프, 파이어 갈릭 포크, 랍스터빨간탕, 크리스피 허니 쉬림프 등 다양한 스타일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맛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개방적인 구조와
오픈키친을 통해 웍을 사용한 화려한 조리과정도 하나의 볼거리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연말
가족모임이나 회식에도 적합하다.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는 타임스퀘어 지점에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미국식 아시안
푸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올 연말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분위기로 멋진 추억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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