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커머스, 인도네시아 공공기초보건사업 구축…동남아시아 헬스케어시장 선점 나서
오피니언
입력 2019-10-02 16:03:11
수정 2019-10-02 16:03:11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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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시 기초보건시스템 역량강화 체결이후 8월 시범사업 구축완료

웰커머스(대표 강남진)가 최근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도네시아 의료시장에 진입해 동남아 헬스케어시장 선점에 나섰다.
웰커머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가 보건예산 책정을 위한 기초데이타 수집을 목표로, 현재 정부시책으로 중점 관리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데이타를 모바일 클라우드 기반으로 처리 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의 의료환경에 맞는 솔루션으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市’의 기초보건시스템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2019년 3월 19일에 체결하였고, 현지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난 8월에 프라타마 시립병원과 곤도쿠스만 보건소에 구축완료하였다.
족자카르타의 시장인 할야디 수유티(Haryadi Suyuti)는 이에 대한 필요성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향후 헬스케어 빅데이타 구축을 위한 사업확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25일에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총회에 할야디 수유티 시장이 참석차 방한하게 되었고, 웰커머스의 주관하에 서울시 강남구의 의료관광현황과 강남구 관내 한방의료기관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지자체간의 교류와 함께 한국의 적극적인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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