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대전·경남서 ‘사회주택 아카데미’ 개최 예정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토교통부, 사회주택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사회주택 아카데미’를 서울, 부산, 제주에서 완료했으며, 대전과 경남지역에서도 각각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사회주택 아카데미는 예비사업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사회주택 제도‧정책, 사업타당성 분석, 금융조달 및 사례연구 등 사회주택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사회주택 공급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제주에서 각각 개최한 사회주택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공무원, 대학생, 일반인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사회주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사회주택 아카데미’는 전국 5개 광역시·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서울, 부산, 제주에 이어 대전(8.27.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과 경남(9.18~19. 경남도청 신관 3층 소회의실3)에서도 각각 개최된다.
사회주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확인과 교육신청은 HUG 사회임대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UG는 사회주택 사업시행자가 사업비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의 최대 90%까지 약 0.2~0.7% 낮은 보증료로 사업비 대출금 상환을 보증하는 ‘사회임대주택 PF보증’과 저리의 주택도시기금 융자로 금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6월부터 이를 위한 전담조직인 사회임대주택금융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해오고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