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오는 26일 ‘금융자산포럼 2019’ 개최…참가자 모집

전국 입력 2019-06-07 20:00:00 수정 2019-06-07 20:00:00 정훈규 기자 0개

지난해 11월 6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엠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서울경제TV 개국 10주년 금융자산포럼 행사장 모습. 올해 금융자산포럼은 6월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경제TV는 오는 6월 26일 ‘금융자산포럼 2019’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는 금융자산포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국내외 금융교육 전문가들로부터 100세 시대에 필요한 자산계획과 은퇴 후 삶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올해 금융자산포럼은 ‘행복 100세, 금융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각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은퇴설계 전문가인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와 시모무라 미쓰오 히카리증권 시니어 어드바이저가 연사로 참여한다.

우선 세션 1에서는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를 주제로 강창희 대표가 자녀리스크 대응 방법과 인생 단계별 금융자산 관리방법을 소개한다. 세션 2는 시모무라 미쓰오 어드바이저가 한국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경험에 비춰 100세 시대에 맞는 노후대처법을 제언한다.

이번 포럼은 금융투자와 노후대비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 팝업 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3153-2610)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선착순 200명까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강대표 저작인 ‘행복한 100세’와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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