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2019년 2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04-22 17:23:55
수정 2019-04-22 17:23:55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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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분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서는 1분기 평가결과 종합우수상으로 선정된 테헤란로지점(지점장 이준석)과 준종합우수상을 차지한 경인지역금융본부(임동훈 본부장) 등 1분기 우수영업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동빈 은행장은 강평을 통해 ‘자신의 다리 아래를 비추어 보고 돌이켜 본다’는 뜻의 고사성어 ‘조고각하(照顧脚下)’를 언급하며 “주어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먼저 현실을 제대로 보고 우리의 상황을 명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올 한해 ▲‘유니버셜뱅커’ 도입에 따른 개인역량 강화 ▲저비용성 예금기반 확대 ▲Sh TEAM미팅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공정한 평가와 보상 ▲디지털뱅킹을 통한 고객기반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지금보다 10% 더 열심히 뛰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당기순이익 795억원, 총자산 44조 2,048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67%를 달성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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