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건강한 조직문화 앞장”… 관리자 헌장 선포식 개최

진에어가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진에어(www.jinair.com)는 18일 강서구 등촌동 진에어 본사 대강당에서 팀장 및 지점장급 이상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소속 구성원의 만족이 성장 동력이 되고, 나아가 고객 서비스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관리자 헌장은 진에어 직원 설문조사와 워크샵 등을 통해 만들어졌다.
진에어는 “이날 관리자 헌장 선포식에 참여한 60여명의 관리자들은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장의 핵심 요소임을 확인하며 직원들이 보다 즐거운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소속감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관리자 헌장은 조직의 리더로서 ▲회사 이익을 견인하기 위한 성과창출 ▲명확한 비전 제시 ▲보상을 통한 동기 부여 ▲소통을 통한 신나는 일터 조성 ▲변화에 대응하며 조직 발전 ▲윤리 규정 준수 ▲인재 육성 등 핵심 7개 영역을 준수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진에어는 업무 중에도 내용을 되새길 수 있도록 탁상용 액자와 휴대용 팸플릿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관리자 헌장을 제작하여, 임원과 팀장, 국내외 지점장 등 관리자급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진에어는 이번 관리자 헌장 선포를 통해 “투명한 경영환경을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