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장애인의 날 맞아 차량 무료 탑승서비스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19-04-19 10:31:50
수정 2019-04-19 10:31:5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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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료 탑승서비스를 제공한다.
쏘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타다 어시스트’와 ‘쏘카 휠체어슬로프’ 차량을 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료 서비스는 오는 20일 하루 제공된다.
신청은 타다와 쏘카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회사측은 “타다 어시스트는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거나 수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쏘카 휠체어슬로프는 전동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에게 편리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쏘카 이재웅 대표는 “쏘카·타다의 이동 서비스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두를 위한 것”이라면서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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