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리더스 포럼]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트럼프 대통령에 보낼 편지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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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26 10:02:45
수정 2019-03-26 10:02:45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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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용(사진) 개성공단 비대위 대표 공동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낼 서한을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경제TV SEN리더스포럼에 참석해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현실을 알리기 위한 편지를 미국 대사관을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노이회담 이후 여전히 개성공단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지만 새로운 국면이 올 때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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