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세먼지 ‘보통’에도 미세먼지주 일제히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3-22 10:02:20
수정 2019-03-22 10:02:2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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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을 기록한 22일에도 미세먼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하츠·웰크론·위닉스·모나리자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의 주가는 22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7.74%, 7.31%, 1.92%, 3.17% 상승한 9,160원, 4,630원, 3만1,900원,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세먼지 관련주가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도 상승하는 이유는 최근 미세먼지 수준이 보통과 나쁨이 반복되면서 보통인 날에도 곧 나쁨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 될 때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미리 매수세가 몰린다는 것이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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