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태국은 훌륭한 파트너”...협력 논의
전국
입력 2025-05-16 11:52:26
수정 2025-05-16 11:52:26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피팟 라차낏쁘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노동부 장관과 만나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태국은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중요한 파트너다. 최근의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입장을 같이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더욱 소중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는 태국을 아세안 경제의 중심이자 주요 협력 대상국으로 보고, 방콕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운영하며 지페어(G-Fair), K-뷰티엑스포 등 행사로 도내 기업의 태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
김 지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이민사회국을 만든 경기도의 노력이 태국과의 동반자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실천에 옮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유한양행 신약 '렉라자', 치료제 안 듣는 '비소세포폐암'에 효과
- 2장흥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 3케이쓰리아이, ‘Neuro Twin X’로 로봇 시뮬레이션 본격화
- 4안세영 올림픽 제패 기념 '제2회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개최
- 5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에 ‘김동관 최측근’ 박승덕 내정
- 6우리은행, 경남 수출입기업 대상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 7NH농협은행, 화훼 농가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8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탄소중립 실천 랜드마크 자리매김
- 9영광군, 2025년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추진
- 10오핌디지털,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서 'G-VFX' 시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