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선고 하루 앞둔 네카오…“트래픽 폭주, 전면 대응”
경제·산업
입력 2025-04-03 17:47:29
수정 2025-04-03 22:29:43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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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내일(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비해 서비스 장애를 막기 위한 비상 운영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는 트래픽 변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서버 다운을 막을 수 있는 기술 조치 등을 단행했습니다.
또 포털 다음에 '이슈 포커스' 페이지를 신설해 탄핵 관련 기사와 특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네이버도 주요 서비스에 대한 사전 테스트와 시스템 점검을 통해 접속 오류를 막기 위한 기술 안정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언 당시 네이버 카페와 뉴스 댓글 창 등은 트래픽 폭주로 인한 접속 오류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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