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야산서도 산불…44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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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6 10:22:45
수정 2025-03-26 10:22:45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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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화인 조사중

[서울경제TV 광주‧전남=김남호 기자] 심야에 광주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이 선제적으로 확산을 차단하면서 큰불로 확대되지는 않았다.
26일 오전 3시 1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제석산 구름다리 인근에서 불이 나 소나무 등 50여 그루 등 임야 면적 0.03ha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152335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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