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신설 학교 미래 교육 조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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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7 19:00:48
수정 2025-03-17 19:00:4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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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이음고 외 2교 등 3개 신설 학교에 미래 교육 환경을 반영한 특화 공간을 완공했습니다.
교육청은 2024년 ‘인천형 미래학교 특화공간 가이드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2027년 개교 예정교에 부분 적용한 뒤 2028년부터 전면 시행하며, 교육과정 변화와 학령인구, 예산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개교한 학교들은 ‘인천형 미래학교 특화공간 가이드 연구용역’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중앙허브 공간, 자기주도 학습 공간, 사회정서적 공간 등을 구축했습니다.
인천이음고는 정보문화공간, 커뮤니티 공간, 교과별 클러스터 공간을, 인천은송중은 열린 학습 공간과 휴게 공간을, 인천검단나래유치원은 꿈키운계단과 책놀이터 등을 조성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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