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24 메인비즈 혁신인의 밤’ 개최…"혁신성장 뒷받침"

경제·산업 입력 2024-12-12 17:00:03 수정 2024-12-12 17:00:03 이수빈 기자 0개

메인비즈 기업인 노력‧성과 격려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4 메인비즈 혁신인의 밤’ 행사를 열어 2024년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 경영혁신 유공자를 포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 메인비즈 혁신인의 밤’은 메인비즈협회의 송년 행사로, 메인비즈 기업인의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경영혁신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유관기관, 중소기업인 등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영혁신 유공자 시상과 기부금 전달,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기부장관 표창 10점, 이노비즈협회장 표창 5점 등 총 15점이 수여됐다.

강흥수 한국팩키지 대표이사와 구영기 늘엔 대표이사 등 10명이 중기부장관 표창을, 고종민 탑보이 대표이사, 문호걸 케이비엠 대표이사 등 5명이 이노비즈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섭 차관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메인비즈 기업인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메인비즈 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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