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리드 디퓨저’ 4종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10-11 10:26:40
수정 2024-10-11 10:26: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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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기반의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식물 유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리드 디퓨저’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무광 유리병을 사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더했으며, 발향 지속력을 높여 장시간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합성향을 배제하고 정통 아로마테라피 공법으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을 사용해 아로마티카만의 섬세한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종의 향을 추가로 선보여 총 4종 구성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신규 출시한 ‘바이브런트’는 라임 향과 엘레미 줄기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일상에 활력을 선사하며, ‘멜로우니스’는 매그놀리아와 샌달우드의 우드 플로럴향이 공간을 한층 부드럽고 포근하게 연출할 수 있게 한다.
‘메디테이팅’은 랍다넘과 패츌리의 숲속 공기와 흙 향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서렌’의 라벤더와 라반딘 향은 긴장된 일상에 휴식을 제공한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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