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표준협회 선정 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11년 연속 1위
증권·금융
입력 2024-07-08 14:45:49
수정 2024-07-08 14:45:49
이연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1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산업 품질 평가 조사로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다.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고객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했다.
신한은행은 은행부문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특히 핵심 금융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 가능한 통합앱 신한 슈퍼SOL, 해외 여행 관련 프리미엄 혜택을 담은 SOL 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올바른 상품 판매 문화 확립과 금융사고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형 만족도 조사를 통한 고객중심 전략수립과 서비스 품질개선, 디지털 금융시대 금융소외계층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의사결정 기준을 고객에 두고 고객 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신한은행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코스피 254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1.4% 하락
- KB국민은행, 청소년 맞춤 멘토링 ‘KB라스쿨’ 발대식 개최
- 우리은행, 원티드랩과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 BNK부산은행,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 후원
- 하나은행, 군인 전용 비대면 대출 ‘하나원큐신용대출’ 출시
- 한국투자증권, 여의도에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키스 스퀘어’ 구축
- 와이즈에이아이, 에이유·덴트온 등 AI 직원 도입처 300곳 돌파
- 케이지에이-삼성스팩9호, 합병 확정…6월 18일 코스닥 상장
- 비에이치아이, 필리핀서 5200억원 규모 CFBC 보일러 수주
- 우리카드, '2025년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