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한소희 여름 샌들 ‘페이토’ 재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6-25 17:42:36
수정 2024-06-25 17:42:36
이혜란 기자
0개
글로벌 앰버서더 한소희 착용 후 ‘한소희 샌들’로도 불리는 ‘페이토’ 샌들
지난 4월 출시 후 대표 그레이 컬러 주요 사이즈 품절, 추가 생산 들어가 7월 초 리오더 출시 예정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휠라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품절된 여름 슈즈 ‘페이토’ 샌들 대표 색상 그레이의 주요 사이즈를 추가 생산, 7월 초 재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휠라에 따르면 페이토 샌들은 휠라의 ‘2024 썸머 캠페인’에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가 신은 여름 슈즈로, 온라인 상에서 패셔니스타 ‘한소희 샌들’로도 불리며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그레이 컬러 제품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여성 주요 사이즈가 품절돼, 휠라는 7월 초 추가 물량을 투입해 재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이토는 스포티한 고프코어 무드에 여성스러움까지 갖춘 트렌디한 스타일의 샌들이다. 캐주얼룩, 페미닌룩 모두 소화 가능한 둥근 토캡으로 맨발로 신어도 단정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에 지속적으로 보내주시는 고객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고객 중심에서 기획제작, 더욱 만족하실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닥터블릿, 신세계백화점 입점…"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
-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7712억원…사상 최대 분기 매출
- 한전, ‘2025년도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실시
- 이명희, 신세계 지분 10% 딸 정유경에게 증여
- CJ제일제당 "그린바이오 사업 안 팔고 키운다"
- SK이노, 1분기 영업손 446억원…적자 전환
- 현대건설, ‘해외건설의 탑’ 수상…수주액 1400억 달러 돌파
- 태광그룹 일주 오케스트라, 봄 음악회서 피날레 장식
- “코카콜라 있는 전국 맛집 한눈에”…‘레드리본 맛집’ 1500곳 공개
- 롯데건설, 2025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닥터블릿, 신세계백화점 입점…"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
- 2장성군,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5월 29일까지
- 3KB금융 다음달 자사주 1206만주 소각…매입가 기준 1조200억 규모
- 4해남군, 쌀값 하락 공동지원금 1차 지급…44억여 원 규모
- 5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7712억원…사상 최대 분기 매출
- 6구리시, '구사카' 5월 인센티브 확대
- 7인천 계양구, '촘촘한 복지'로 생활안전망 키운다
- 8정명근 시장, “사법기관 유치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
- 9경기도, AI·NGG 등...글로벌 역량강화 나서
- 10남양주, '어르신 디지털 교육' 본격 시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