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즐거움, ‘이즐 K-패스’ 출시 6일 만에 가입자 8만 돌파

㈜이동의즐거움(대표 손민수)은 ‘이즐 K-패스’가 출시 6일 만에 가입자 수 8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선불 교통카드인 ‘이즐 K-패스’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처럼 복잡한 발급 절차가 없고, 연회비 없이 전국의 편의점에서 바로 사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대중교통 이용부터 쇼핑몰, 맛집 등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실물카드를 이용하거나 카드 없이 모바일에서 바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함도 장점이다.
특히 타 K-패스 대비 이용실적 기준이 낮아 추가 적립금 조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적립금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가 경기도 거주자일 경우 ‘The 경기패스’를 이용하면 최대 60회 혜택 지원의 상한 없이 무제한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이즐 K-패스’ 출시를 기념해 가입 및 등록한 고객에게 교통비를 최대 27%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는 “‘이즐 K-패스’에 대한 관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즐’을 통해 불편함 없이 편리한, 사용할 때마다 득이 되는 이동의 기준을 제시해 ‘이즐카드’가 모든 이동에 필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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