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24년 환율 전망 세미나’ 성료
증권·금융
입력 2024-02-02 10:29:47
수정 2024-02-02 10:29:4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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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KB국민은행은 1일 여의도 더 케이 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수출입기업 CEO 및 재무담당자 6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환율 전망 및 KB Star FX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해 '성장률 격차 및 물가 압력 둔화, 연준 피봇 전환과 달러 약세'를 주제로 올해 환율 시장의 핵심 이슈와 주요 통화별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성진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 선임마케터는 ‘환 관리 사례 및 헤지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한만규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 전문역은 '외환시장 정보와 거래를 한 번에'라는 주제로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한 전문역은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KB Star FX’ 개발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지정학적 갈등 및 글로벌 통화정책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수출입 기업의 환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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