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씨 글로벌, ’2023 KIMES BUSAN’ 참가

비엔씨 글로벌(BNC Global)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 ‘2023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IMES Busan 2023’은 올해 11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전시회로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매년 10,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규모 학술대회와 의료정보 세미나를 다수 개최해 더 많은 참관객의 방문할 전망이다.
비엔씨 글로벌은 필러, 지방 분해, 스킨 부스터, 리프팅 실 등 다양한 에스테틱메디컬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로 러시아, 중동, 유럽 등 해외 3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KIME’S 전시에서는 ‘HANHEAL Exosome’, ‘HYALACE’ 등 스킨 부스터 카테고리를 비롯해 필러 ‘Tesoro’, 지방 분해 제품 ‘DR.LIPO+V’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HANHEAL Exosome은 피부결 및 주름 개선과 콜라겐 형성 등 원하는 시술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국의 스킨 부스터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들의 수요에 부응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KIMES Busan 2023’ 참가를 계기로 BNC Global의 다양한 에스테틱메디컬 카테고리의 제품을 더 많은 참관객들에게 소개하고,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접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엔씨 글로벌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용성형학회 ‘ICAD 2023’, 내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IMCAS 2024 Paris’ 등 국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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