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스,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투어 진행

투어링스(대표 장문수)는 현지 시각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최된 '제78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의 최종전 참관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PGA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이번 대회 역시 국내 여자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치열한 경기 끝에 신지애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김효주 선수 공동 6위, 유해란 선수 8위, 김세영∙박민지 선수 공동 13위 등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전인지 선수는 최종 라운드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명장면을 연출했다.
최종전을 관람한 투어 참가자는 이러한 명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하며 페블 비치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데일리 1919클럽 입장권’을 통해 올 인 클루시브 식음료 서비스, 대형 야외 파티오 시설 이용, 페블 비치 갤러리 카페 전용 이용, 골프 코스 전용 셔틀 서비스 등 다양한 페블 비치 내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이어진 일정에서 참가자들은 US 여자 오픈 대회를 끝마친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메이저대회 코스 세팅 그대로 라운드를 진행했으며, 더 링크스 앳 스패니시 베이,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 등 페블 비치 내 명품 골프 코스 등에서 라운드를 즐길 예정이다.
한편 투어링스는 지난 4월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으며, 디 오픈 챔피언십,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라이더컵 등 향후 개최되는 여러 메이저 대회 참관 상품을 비롯해 국내, 해외의 다양한 골프 및 투어 상품은 투어링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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