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카네스텐 이지’ 캠페인 진행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가 이달 22일부터 여성 질염의 인식 개선을 위한 ‘카네스텐 이지(EAS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칸디다성 질염은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흔한 여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엘 코리아는 부정적인 인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여성 질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질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캠페인을 기획∙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광고 영상과 디지털 플랫폼, SNS 참여로 구성됐으며, 광고 영상은 질염에 대한 거부감과 심리적인 장벽을 낮추기 위한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로 제공된다. 또한 캠페인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자발적이고 간편하게 질염 증상을 해결하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인스타그램에서는 '#질염' 제시어로 2행시에 도전할 수 있는 필터와 스티커가 무료로 배포되며, 6월에는 카네스텐의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
오영경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대표는 “이번 카네스텐 캠페인은 질염에 대해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질염 인식 개선 캠페인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들을 통해 여성들이 셀프케어(Self-Care)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의 카네스텐은 글로벌 칸디다성 질염 및 외음염 치료제로 한 알의 질정을 하루 한 번 넣는 것으로 질염을 치료할 수 있는 ‘1질정’과 1일 2~3회 환부에 도포하는 ‘크림’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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