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에코 11,12,24BL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본격 추진
내년 하반기 분양 목표, 에코 11,12,24BL 공공분양주택 3,791세대 공급
전용면적 59㎡(공급면적기준 24평형)가 65%, 청년·신혼부부 첫 주택구입 기회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BMC)가 에코델타시티 11,12,24BL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BMC는 최근 부산시의회(건설교통위)가 ‘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11‧12‧24BL)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동의안’을 원안이 가결돼 공사 사업참여 결정절차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11,12,24BL은 대지면적 20만 1124㎡에 총 사업비 약 1조6800억원을 투입해 전용면적 59~84㎡인 중소형 공공분양주택을 약 3,791세대(11BL:1,436, 12BL:1,290, 24BL:1,065) 건립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용면적 59㎡(공급면적기준 24평형)가 전체 건립세대수의 약 65%로 중소형 평형을 공급받고자 하는 청년, 신혼부부들에게는 첫 주택구입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BMC는 침체EHO 있는 부동산경기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3개 블록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4월에 공공주택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 후 2024년 상반기 통합심의를 완료하고 2024년 하반기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분양할 계획이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기장군, ‘신한 꿈도담터 213호점’ 개소…지역 첫 공동육아나눔터
- 최경식 남원시장, 국회 방문…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장수군, 국가생태관광지 '뜬봉샘과 수분마을' 생태걷기 행사
- 최훈식 장수군수, 장마철 재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 민선 8기, 시장 인사가 철권통치하나?
- 고창군, 김치특화지구 사업 본궤도…국비 50억 확보
-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민원담당 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 대경대 이치균 교수 “대경대 한류캠퍼스 청소는 제가 책임집니다”
- 해남군, AI 농업기술로 '장립종 쌀' 수출경쟁력 확보 박차
- 영천시,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경북관광페스타 참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주항공 참사 책임자 15명 추가 입건…일부 혐의 드러나
- 2트럼프 '금리 동결' 연준 의장에 또 해임 으름장
- 3행안장관 대행 "호우 종료시까지 비상대응체계 철저 유지"
- 4내주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협의…통상본부장 22일 방미 출국
- 5기장군, ‘신한 꿈도담터 213호점’ 개소…지역 첫 공동육아나눔터
- 6도요타, 내달 美판매가 평균 37만원 인상…"시장 동향 고려"
- 7"日, 美 'GDP 3.5% 방위비 요구'에 반발…내달 2+2 회의 취소"
- 8"애플, AI 검색 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인수 검토 중"
- 9"메타, 스케일AI 대규모 투자 전 퍼플렉시티도 인수 타진"
- 10"남양 '아침에 우유', 서울우유 '아침에 주스' 유사 상표 아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