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일광 행복주택‘BMC 스마트홈 자문단’품질점검 시행
일광 행복주택 하자점검 미시행세대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BMC)는 일광 행복주택 세대 하자점검이 미시행된 전체세대에 대해 ‘BMC 스마트홈 자문단’이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입주자사전방문 행사에 미참여한 세대 및 다음달 계약체결을 앞둔 미계약세대로 현재까지 하자점검이 시행되지 않은 약 50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BMC 스마트홈 자문단’5명 전원은 지난 11일부터 점검을 시작, 10일간 세대 전수점검을 시행한다.
자문단원은 아파트 입주관리와 품질점검 관련 5년 이상 경력 소유자로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살려 고객의 입장에서 세대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입주 시 하자관련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자문단의 세대 전수점검이 완료되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공사에서 즉시 하자보수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입주자사전방문행사 시 지적된 사항은 공종별·업체별로 하자분류가 완료돼 이미 하자보수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입주 개시 3주전에는 자문단에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여부도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용학 BMC 사장은 “전문화된 품질점검을 실시하여 3월말 입주예정인 고객들이 입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한윤정] 브랜드가 된 축제, 도시를 알리는 힘
- AI로 의료기술의 미래를 여는 ‘메디엑스포코리아’ 개막
- 기장군, ‘신한 꿈도담터 213호점’ 개소…지역 첫 공동육아나눔터
- 최경식 남원시장, 국회 방문…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장수군, 국가생태관광지 '뜬봉샘과 수분마을' 생태걷기 행사
- 최훈식 장수군수, 장마철 재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 민선 8기, 시장 인사가 철권통치하나?
- 고창군, 김치특화지구 사업 본궤도…국비 50억 확보
-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민원담당 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 대경대 이치균 교수 “대경대 한류캠퍼스 청소는 제가 책임집니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브랜드가 된 축제, 도시를 알리는 힘
- 2AI로 의료기술의 미래를 여는 ‘메디엑스포코리아’ 개막
- 3제주항공 참사 책임자 15명 추가 입건…일부 혐의 드러나
- 4트럼프 '금리 동결' 연준 의장에 또 해임 으름장
- 5행안장관 대행 "호우 종료시까지 비상대응체계 철저 유지"
- 6내주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협의…통상본부장 22일 방미 출국
- 7기장군, ‘신한 꿈도담터 213호점’ 개소…지역 첫 공동육아나눔터
- 8도요타, 내달 美판매가 평균 37만원 인상…"시장 동향 고려"
- 9"日, 美 'GDP 3.5% 방위비 요구'에 반발…내달 2+2 회의 취소"
- 10"애플, AI 검색 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인수 검토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