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코오롱 율량 하늘채 센트럴’ 홍보관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12-15 13:49:00
수정 2022-12-15 13:49:00
정의준 기자
0개

청주 내덕동 일월에 들어설 예정인 ‘코오롱 율량 하늘채 센트럴’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지역주택조합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코오롱 율량 하늘채 센트럴’은 전용면적 59~77㎡ 중소형 평형, 총 721세대로 조성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과가 우수하고 생활체육공원 등 조망권을 높였다.
단지는 내덕초, 율량초, 청주중앙여자중, 신흥고, 대성고, 청주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있으며, 대형마트와 재래시장도 가깝다. 또한 인근에 관공서, 청주성모병원, 내덕생활체육공원, 새적굴공원, 우안산근린공원, 청주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청주박물관까지 자연과 문화레저 인프라도 우수하다.
특히 청주시 중심 생활권의 주요 교통축인 충청대로를 접하고 있어 청주공항 이용이 편리하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KTX오송역과도 연결돼 있다. 사업지 인근에 진행중인 허브센터 조성과 도시재생 길라잡이 육성 및 지원,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 내덕 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수혜도 예상된다.
‘코오롱 율량 하늘채 센트럴’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 인근 시세보다 합리적인 아파트 가격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 율량 하늘채 센트럴’ 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