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변지하차도 조명 선로 보수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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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7 19:54:33
수정 2022-12-07 19:54:3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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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13일,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차선 일부 통제
서변지하차도 조명 선로 보수공사로 지하차도 안전 강화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2월 12일 오후 9시부터 13일 오전 5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서변지하차도 내 조명 선로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서변지하차도 서변동에서 산격대교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 지하차도 내 조명 선로 커버를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터널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차량정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주간 시간대를 피해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작업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서변지하차도 조명 선로 보수공사에 사용되는 자재로 우수 조달 제품 중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사용하여 중소기업 상생발전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작업 기간 중 불가피하게 교통통제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기간 동안 서변지하차도를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감속 운전 및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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