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억수 원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는 30일자 의원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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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27 11:25:10
수정 2022-10-27 11:25:1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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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원주=강원순 기자]김억수 원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오는 30일자로 의원면직 된다.
27일, 원주시와 공단 등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의원면직 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2017년 원주시 행정국장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2020년 5월 1일자 초대 이사장으로 부임했다.
임기는 2023년 4월까지다.
공단은 지난 7월 행안부의 '지방공기업평가'에서 하위권인 라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공단 내 노사문제로 편향된 입장을 고사했다는 지적도 있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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