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 정당계약 진행 예정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가 최고 경쟁률 16.33 대 1로 전타입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 54~84㎡ 총 73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으로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0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한들물빛유치원, 한들물빛초, 한들물빛중, 설화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탕정역 중심상권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천안시청 등 잘 갖춰진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탕정역 역세권 위치로 천안·아산 더블생활권과 지역 개발 계획의 미래가치를 한 몸에 누릴 전망이다. 여기에 KTX천안아산역과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 아산IC가 개통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단지 들어서는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 13조 원 투자 유치, 천안·아산 인구 증가세 등 호재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 국면에도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는 역세권 입지와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천안 제3,4일반산업단지 및 인근 16개 대학교 등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풍부한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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