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견본주택 오픈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442가구, 84㎡B 155가구, 99㎡A 147가구, 99㎡B 28가구, 115㎡A 219가구, 115㎡B 1가구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모든 가구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되고,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 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이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경남, 부산, 울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에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다.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도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는 60%, 전용 99㎡와 전용 115㎡는 100% 추첨제로 공급된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분양 관계자는 "주촌은 향후 김해를 대표할 중심지로 떠오르며 일대 부동산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e편한세상만의 각종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것은 물론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많은 관심 속에서 좋은 분양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일대에 마련됐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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