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매직백, ‘플렉스앤씰’ 캠페인 광고 영상 공개
문화·생활
입력 2022-08-01 10:00:00
수정 2022-08-01 10: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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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방 생활 브랜드 글래드는 기존 지퍼백의 단점을 보완한 늘어나는 매직백 ‘플렉스앤씰’을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엘리베이터 캠페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오는 8월 21일까지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 약 3만대 이상의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으로 일반 지퍼백과 글래드 매직백에 각각 미니 파프리카를 담아 수납력을 직접 비교해 보여준다.
특히 영상에서는 자유자재로 늘어나 수납이 편리하고, 더 많은 양의 재료를 담을 수 있는 매직백의 특징을 강조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늘어나는 매직백 플렉스앤씰은 글래드의 독자적인 ‘플렉서블 다이아몬드 기술’이 적용된 유연한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유연한 소재로 부딪치는 순간 충격을 흡수해 내용물이 잘 터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내부의 공기를 최소화해 식재료에 랩처럼 밀착되며, 공기에 노출되는 면적을 줄여 음식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엘리베이터 광고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직백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고객분들이 매직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재 공식몰에서 인스타그램 영상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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