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와 워싱턴 체리 위크 진행

워싱턴 체리를 생산하는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오는 19일까지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와 함께 딜리버리 프로모션 ‘워싱턴 체리 위크(Washington Cherry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라보는 CJ푸드빌, 애슐리, SPC, VIPS, 베니건스 등 외식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갖춘 박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수비드 방식의 구운 치킨, 연어, 스테이크를 주재료로 하여 각종 곡물과 구운 야채 등을 함께 담은 일품식 건강샐러드가 주 메뉴이다. 현재 강남, 이수 등 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지역 배달앱 샐러드 분야에서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북서부체리는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생산되는 체리의 대명사로 화산지역 특유의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 18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 등 체리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라보에서는 워싱턴 체리위크 기간 동안 불고기 아보카도볼, 허니스리라차 아보카도볼, 수비드 닭가슴 아보카도볼 등 인기메뉴 3종에 워싱턴 체리를 곁들인 ‘with 워싱턴 체리’ 3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매장에서 주문 시 체리 미니컵도 추가 판매한다.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재 주문시 전 메뉴에 워싱턴 체리를 곁들여서 제공한다.
한편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멜라토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체리는 기력회복, 염증성질환 예방, 불면증완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며, 칼로리와 혈당지수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된다. 체리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과로 먹거나 샐러드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