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 재난안전 현장경영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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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30 10:25:07
수정 2022-06-30 10:25:0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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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28일(화)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재난안전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은 6월을 안전사고 집중 관리기간(6.1~6.30)으로 지정하여 발전소 현장의 위험요인 제거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상규 부사장은 삼천포발전본부 근로자 안전쉼터를 찾아 여름철 폭염대비 쉼터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폭염대비 안전물품(쿨토시 등)을 현장 근로자에게 전달하면서 폭염기간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개인건강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5,6호기 환경설비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과 주요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면서, 현장의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사장 경영방침인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의 실행을 위해 각종 현장점검 강화, 제도 및 조직 보강 등 예방중심의 재난안전 활동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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